하카타만을 바라보듯 펼쳐진 우미노나카미치의 맨 끝에 있는 시카노시마. 사방이 하얀 해안선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자연이 풍요로운 작은 섬의 정취가 느껴집니다. 해수욕장의 바로 앞에 있는 휴가촌은 현해탄으로 가라앉는 아름다운 석양이 자랑입니다. 2006년에 리뉴얼 오픈하여 모든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는 등 현해탄을 바라보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05년에 오픈한 온천관 ‘긴인노유’에서는 현해탄으로 가라앉는 석양을 보면서 순환식이 아닌 원천수를 이용한 온천에 몸을 담그면 일상의 피로가 단숨에 풀리는 듯 합니다.

객실: 74실 / 레스토랑: 2점포

［현해탄의 먹거리］
저녁식사는 부페 형식으로 현해탄의 사계절 해산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생선 코너에서는 현해탄의 생선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계절별 단품 요리와 연회 요리(문의 필요) 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휴가촌에는 현해탄을 감상할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아일랜드’도 병설되어 있다. 이곳의 자신있게 선보이는 요리는 계절의 재료로 만든 파스타. 점심코스도 있습니다.(영업시간11:00～17:00)

［후레아이 플랜］
휴가촌에서는 매일 아침식사 전의 30분 가량 자연을 느끼며 즐겁게 걷는 ‘산책모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4월~5월에는 자주 볼 수 없는 ‘뉴 서니 오렌지’ 따기, 8월에는 ‘스쿠버 다이빙’ 체험 등 시카노시마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플랜을 즐길 수 있습니다.

［휴가촌 해수욕장］
본관 앞에 펼쳐진 백사장 해변의 전체 길이는 800m이며, 높은 투명도와 잔잔한 파도로 해수욕장으로도 인기입니다. 또한 바다 위에 점재해 있는 섬들과 현해탄으로 가라앉는 석양의 풍경도 매력적입니다. 여름에는 샤워, 탈의실, 매점, 수영장도 완비되어 있으며, 구름형 변형 수영장은 컬러풀한 풀사이드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수영장입니다. 또한 유아용 수영장과 합체되어 있어 바다에서 수영하기 힘든 어린이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장 있음/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