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전 전경 1

불전 전경 1

하카타 지역 | 역사와 문화 쇼후쿠지

임제종묘신지(臨濟宗妙心寺)파에서, 산호는 야스쿠니야마(安國山). 켄큐(建久)6년(1195)에 천광조사•영서선사의 개산, 미나모토노요리토모(源賴朝)공의 개기. 하카타(博多) 거주의 송인•백탕제(百堂跡)에 창건되어, 산문의 편액 『부조최초선굴』은 고토바천황(後鳥羽上皇)의 붓놀림으로, 「일본 최초의 선사」라고 하는 의미. 6조대감선사상등의 나라지정 중요 문화재를 소장하고, 선사의 가람배치를 자주(잘) 남기는 경내는 나라지정의 사적이 되고 있다. 문화•문정기의 선악화상은 유니크해서, 함축이 많았던 서화에 의해 중생제도한 명승으로서 유명하다. 불전에는 혜심승도작의 삼세불을 봉안. 불전의 내부를 배관하면, 중앙슈미단 위에 석가•미록•아미타의 삼세불이 진좌하고, 세속을 떠난 엄숙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산문
현재의 성복절의 산문은, 초대•이와사키(岩崎) 쇼자부로(庄三郎) 의 설계 시공으로, 메이지(明治)44년(1911)에 완성. 정면세칸, 측면 두칸, 중층의 이리모야츠구리, 카와라부키이고, 높은 기단위에 섰다. 정면과 뒤면은 통해있고, 정면중앙에 고토바천황의 칙액 「부조최초선굴」이 내걸려 있다. 이층 내부에는, 야마자키 초운 작의 16나한상과 불승•다카다 마타시로 작의 천수 관음 상을 안치하고 있어, 중앙거울천장의 용은 도미타 케이센이 그린 것.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히고, 선종의 산문인 듯한 풍격을 들어내고 있다.

하카타담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규슈를 평정할 때, 하카타의 도시는 모우리(毛利)•오토모(大友)•시마즈(島津)등의 제세력에 의한 잇따르는 전투로 황폐해 있었다. 「하카타 담」은, 그 불탄 자리에 남은 돌이나 기와를 메워넣어서 만든 토담. 고고쇼(御供所)대로측은 덧칠에 의해 보이지 않지만, 경내측은 선종양식의 형태를 남기고, 주위의 역사적 건조물이나 수목이 풍부한 초록으로 일체가 되고, 역사를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에서는 여기 성복절을 포함하여, 조금밖에 남아있지 않아, 희소 가치가 높은 것으로서 중요하게 보존되고 있다.

불전 전경 1
불전 전경 1
불전 전경 2
불전 전경 2
Beautiful Sanmon Gate and Pond
Beautiful Sanmon Gate and Pond